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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떨림이 유독 심한 반려견이 있어요. 원인을 모르고 강아지의 증상만 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하신가요? 여기서 강아지의 몸떨림에 대한 원인과 이유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걸 염두 해 보고 증상과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몸을 떨어요?
강아지가 몸을 떨면서 떠는 증상을 보는 주인들은 걱정과 의문이 생기게 될 거예요. 하지만 본능적으로 강아지 몸떨림은 체온을 유지하고자 하는 반응이 크고 의학적, 행동적,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 강아지 몸떨림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어요.
1. 행동적 원인
강아지가 겁을 먹거나 스트레스, 불안감, 두려움, 또는 흥분했을 때도 몸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놀이를 마친 후나 주인이 돌아올 때의 흥분에서 비롯된 몸떨림은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심리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 반려견의 분리불안과 같은 불안한 마음에서 몸이 떨릴 수 있어요
- 무언가의 두려움이 생길 경우 강아지의 몸이 떨릴 수 있어요
- 기분이 너무 좋거나 흥분된 상태에서 반가움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증상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좋아하는 간식을 적당히 주고 주인과의 분리불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산책을 통해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환경적 원인
날씨가 추울 때, 강아지는 사람처럼 추위를 느끼고 몸을 떨게 됩니다. 특히, 비를 맞거나 목욕, 산책을 한 후에도 몸떨림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비를 맞아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생성하여 체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요.
- 목욕 후 밖에 온도가 낮을 경우 환경의 변화에 의해 강아지가 몸을 떨게 됩니다.
- 겨울 산책 시 강아지의 옷차림이 얇을 경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견종, 털의 양,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강아지의 추위 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찾아 추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옷이나 소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3. 의학적 원인
강아지 몸떨림 원인 중 몸의 이상이 있을 경우 몸떨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헛구역질, 저혈당, 만성질환, 노화로 강아지가 몸을 떨면서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주인은 빠르게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 강아지가 공복시간이 오래 지속되거나 체하는 경우, 알레르기 등으로 헛구역질로 인해 몸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 혈당이 낮아지면 근육은 포도당 부족으로 인해 경련을 일으켜 몸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 관절염이나 슬개골 탈구가 생길 경우 강아지가 몸을 떨어요. 그 외 질병 기관지염, 장염, 감기가 올경우에도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진료를 보셔야 해요.
- 노화로 인한 근육량의 감소나 체온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해 몸떨림이 나타 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건강한 단백질 식단과 운동을 시켜주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이상 강아지 몸떨림 증상으로 보호자들이 놀라지않고 잘 대처 했으면 해요. 꾸준한 보살핌과 관심속에서 우리의 반려견을 더욱 빛이 납니다. 행복하세요.~^^
강아지 추위 온도
이 정도 알게 된다면 우리 강아지의 추위를 이겨 내기 힘든 온도는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가 사람과 다르게 털이 있어서 추위를 덜 탄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아니예요! 아래의 표를 보시면 기온에 따른 산책 점수가 나오는 표인데요.
아래의 결과지를 보시면 강아지의 추위 온도는 소형견 및 중형견의 경우 7도이상 대형견은 4도 이상 야외에 움직여도 추위를 덜타는 온도입니다. 강아지 추위 온도는 4도 이하부터 추위를 타게 되니 장시간 외출은 주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1점이하 : 산책히기 딱 좋은 날씨이고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 2점 : 이 정도 날씨는 괜찮아요 하지만 만약을 위해 대비해서 산책해요.
- 3점 : 품종에 따라 주위가 필요해요 산책하는동안 추워하는지 지켜봐야 해요
- 4점 : 산책하기에 상당히 쌀쌀합니다. 각별리 살피고 추위에 대비해요.
- 5점이상 : 경고! 산책하기엔 너무너무 추워요 장시간 산책은 피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