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및 IPO 공모주 청약 일정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04년에 설립되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산업을 개척하고 있으며, 원재료 매입부터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핵심 부품인 하이니켈 전구체를 생산하고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25일 공시되어 11월 공모주 청약을 시작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업 분석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업은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과 판매에 전념하는 기업이며, 주요 사업 부문 중 93%의 매출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는 이차전지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전기차(EV), 전동공구,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제품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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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달성한 매출 5241억원과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97% 증가하여 52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확장을 위해 새로운 공장을 가동시키고 증설한 결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일정

대표 김병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소재의 핵심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공모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가 : 36,200원 ~ 46,000원

이번 상장에서는 1447만6000주를 공모하며, 공모가는 3만6200원부터 4만6000원까지 설정되었습니다. 예상되는 조달 가능한 공모금액은 5240억원부터 6659억원 정도입니다.

유사 기업으로는 중국 CNGR,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코스모신소재 등 4개 기업이 언급되며, 예상 시가 총액은 2조5700억원부터 3조2700억원 정도로 예측됩니다.

이로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IPO는 올해 최대규모의 IPO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예측일 : 10월 30일(월) ~ 11월 3일(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 중 약 3895억원은 생산 시설 확대 등을 위한 시설 자금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약 1300억원은 원재료 매입을 위한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청약일정 : 11월 8일(수) ~ 11월 9일(목)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부분의 제품을 가족사인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고객을 타겟으로 해서 외부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

주관사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이고, NH투자증권은 공동 주관사 입니다. 미래에셋이 9,829,204주, NH투자증권은 4,212,516주, 하이투자증권은 434,280주가 배정 되었습니다.

현재는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청약 수요예측을 통해 투자하시면 됩니다.

공모주식수 : 14,476,000주(신주모집 100%)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 절차에 들어가면서 에코프로 가족회사 ‘데이지파트너스’가 무상으로 보유한 주식을 증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이지파트너스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요 주주인 이동채 전 회장과 김애희 배우자가 지분 20%씩, 자녀 이승환과 이연수가 30%씩을 보유한 100% 가족 회사이며 공모 주식수는 14,476,000주입니다.

시가총액 : 2조 5746억 ~ 3조 2716억

예상 시가 총액은 2조5700억원부터 3조2700억원 정도로 예측되고,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새로운 생산 라인 구축 뿐만 아니라 차세대 전구체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단결정 전구체, NMX 코발트 프리 전구체, OLO 전구체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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