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증상에 따른 치료제

 옴증상에 따른 치료제 는 바르는 연고로 사용하고, 증상은 가려움증의 시작으로 작은 진드기가 감염되어 발생되는 피부 기생충 감염을 말합니다. 옴 증상은 감염되고 나서 잠복기간이 4 ~6 정도 걸리며, 감염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옴증상 치료방법

 

아래의 사진은 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옴의 생김새이고, 옴이 알을 낳으면서 줄줄이 있습니다. 보시면 징그럽고 충격적일 수 있지만 너무 걱정 마시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하면 바르는 약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현미경으로-관찰한-옴사진입니다.

 

옴증상

옴증상 주로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감염 직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감염된 후 잠복기가 4 ~ 6주 정도 지나면 나타나므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가려움증이라고 판단해서 치료를 받는 동안 옴 증상인지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파되는 경우가 있으니 증상을 잘 판단하시어 동선을 줄여 주는 방법도 옴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옴의 초기 증상 사진이고, 옴진드기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심한 가려움증
  • 사타구니, 손가락 발가락사이, 성기, 겨드랑이, 남성은 고환 부분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간지럽고, 옴 증상이 나타납니다.
  • 낮보다는 사람의 체온이 올라가는 저녁에 활동이 활발해서 밤에 가려움증이 더 심합니다.
  • 처음에는 붉은색 피부 반점이 연속적으로 나타납니다. 
  • 옴진드기에게 물린자국으로 긁으면 피부발진이 일어납니다.
  • 벌레 같은 것들이 피부에 보일 수 있습니다.
  • 심하게 긁어서 물집 자국이 나타납니다.

 

 

옴 걸렸을 때 대처방법

옴이 걸렸을 때 대처 방법을 말하자면 일단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몸에 있는 조직 일부를 떼어내 광유법을 통해 현미경으로 검사를 한 후, 결과가 옴이 걸렸을 때는 즉시 격리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일단 쓰던 침구류, 수건, 옷등을 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최소 10분 이상 세탁하시고, 고온 건조 하셔서 사용해야 되며, 매일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탁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검은 비닐봉지에 일주일이상 밀봉보관을 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옴은 피부 조직이 아닌 곳에서도 2~3일간은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옴은 잠복기가 4~6주 있기 때문에 동선이 겹치는 지인이 있다면 함께 치료를 해야 하고, 그다음 치료제를 도포한 후, 다음 날 씻어내는 과정을 3일 걸치고 일주일 후 치료제를 바르고, 쓰는 물품들과 공간들을 모두 소독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옴증상이 사라졌다고 판단될 때까지 1인실의 코호트 격리를 해야 합니다.

 

옴증상 치료 연고

옴증상에 따른 치료제 는 기본적으로 바르는 연고를 사용해서 치료를 합니다. 옴기호는 B86번으로 보통 대표적인 약은 퍼메크린크림과 오메크린연고이고, 임산부나 영유한테 쓰이는 유락신연고(크로타미톤)가 있습니다.

 

1. 퍼메트린크림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고, 옴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샤워를 한 후 바로 바르시지 말고 자기 전에(흡수력이 높아서 부작용을 작용함) 얼굴아래 부분부터 꼼꼼히 바른 후, 다음날 깨끗이 씻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바르는 횟수는 의사의 지도에 따라 바르시면 됩니다.

 

 

2. 오메크린연고

오메크린연고 또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고, 퍼메트린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 효과가 좋습니다. 보통 진단을 받은 후 그날 밤에 발라서 8~ 14시간 정도 유지한 다음날 씻어내시면 됩니다. 이렇게 두 번 정도 충분히 꼼꼼히 바르면 대부분의 경우 옴 증상에 대한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옴증상 치료방법

 

 

3. 유락신연고(크로타미톤)

유락신 연고는 크로타미톤이라는 성분으로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다른 치료제들보다 부작용이 적으므로 소아, 임산부, 노인들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지만 옴증상 효과가 좋진 않아서 오래 발라야 증상이 낫습니다. 보통 1~3일 동안 매일 자기 전 바르고 일주일 뒤 한번 더 바르고 씻어 냅니다.

 

 

옴증상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단체 시설인 요양원에서 6주 이내에 장기 요양시설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거나, 가족이나 동거하는 사람 중에 옴 환자나 의심스러운 환자가 있었다면 옴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순한 가려움증과 혼돈하지 마시고 피부과에 가셔서 더모스코피라는 조직검사를 하셔서 의심이 되는 병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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